기사 메일전송

웹소설 "시골촌놈인 줄 알았는데 천재작가였다 " 작가 소설마표

  • 김정규 기자
  • 등록 2024-06-16 16:24:37
  • 수정 2024-06-16 17:28:36

기사수정
  • 작은 기쁨의 힘: 사소한 일상의 행복을 찾는 이야기


 

                                                                                                                                                이미지 : 작가 소설마표 제공


  문피아에서 2021년 연재를 시작해 2022년에 완결된 현대 판타지 소설 『시골촌놈인 줄 알았는데 천재작가였다』 에이시스미디어에서 출간된 이 소설은 평점 8.0을 기록한 웹소설이다.

 

줄거리 “미국 깡촌에서 시작된 이야기”

 

 미국의 한 작은 시골 마을로 이민 간 주인공 용일이 사촌 누나가 보여준 영화를 본 뒤 글을 쓰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인이 되어 한국 군대를 다녀온 용일은 사촌 동생이 그가 쓴 글을 투고하면서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 소설마표님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

 

 “ 소소하면서도 사소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함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인연의 소중함은 나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알게 되며,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이 지겹다 할지라도 그 속에 있는 특별함을 찾는다면, 삶의 가치관이 변하리라 생각됩니다. 

 

 언젠가부터 삶은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다 자라서 짜장면, 치킨을 마음껏 사 먹을 수 있는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자라나 성숙해진 삶은 더욱 많은 것을 보게 되었고, 더욱 많은 것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작은 것에 행복한 나는 사라지고, 커다란 것을 얻더라도 행복함을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한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저는 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작디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행복. 

독자님들도 다시 그때의 행복했던 초심을 깨닫기를 기원합니다. ” 



한편  『시골촌놈인 줄 알았는데 천재작가였다』는 장르소설 중 작가물 작품으로 YES24와 네이버시리즈에서 판매 중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