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품 삼합의 두부보쌈과 전골, 면목동 ‘사가정손두부’

사가정시장 위쪽에 위치한 작은 두부집이다. 이른 아침부터 두부를 빚어 모두부를 비롯한 전골, 조림, 부침 등 다양한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두부보쌈은 모두부와 잘 삶은 돼지고기 수육, 볶음 김치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다. 세가지 재료를 잘 쌓아 한 입에 넣으면 녹진한 돼지 육즙과 새콤한 김치, 고소한 두부가 한데 어우러져 천상의 맛을 낸다.
▲위치: 서울 중랑구 면목로44길 62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수요일 휴무
▲가격: 두부보쌈 20,000원, 두부조림 10,000원
2. 등산 후 칼칼한 두부해물전골, ‘산두부집’

북한산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 후 찾는 사람도 많은 식당이다. 국산콩을 사용해 맷돌로 갈아 손두부를 만든다. 대표 메뉴인 두부해물전골은 큼직한 두부와 함께 버섯, 대파, 미나리, 해물 등이 넉넉하게 들어있다. 칼칼하게 매운 국물 맛은 연신 수저를 움직이게 만든다. 쪽파가 넉넉하게 들어간 해물파전도 인기 만점이다.
▲위치: 서울 강북구 삼양로173길 61
▲영업시간: 매일 09:30 – 19:00
▲가격: 두부해물전골(소) 23,000원, 두부해물전골(중) 33,000원
3. 건강한 기운을 담은 손두부, ‘할아버지손두부’

아차산 등산로에 있어 오고가는 등산객의 방문이 늘 많은 곳이다. 김치와 깍두기, 풋고추와 새우젓의 단출한 반찬이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투박하게 썰어져 나오는 모두부는 구수한 맛이 살아 있다. 새우젓을 살짝 얹어 먹거나 새콤한 김치를 곁들여도 좋다. 뽀얗고 몽글몽글한 손두부는 마치 계란찜과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간장 양념을 살짝 풀어 고소한 두부 국물과 함께 퍼먹는 맛이 일품이다.
▲위치: 서울 광진구 자양로 324
▲영업시간: 매일 06:00 – 22:00
▲가격: 모두부(1모) 6,000원, 순두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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