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런치(NewsBrunch)=이현수 ]
사상 첫 5위 결정전에서 KT 위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4:3으로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KT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4위 두산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룬다.
한편, 창원에서 펼쳐진 롯데와 NC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롯데가 NC를 5:1로 제압하며 올 시즌 7위로 마무리하였으며, NC는 9위의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는 안타 2개를 더해 올 시즌 202개를 기록하며 2014년 서건창이 달성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201개)를 10년만에 넘어서며 새 기록의 역사를 썼다.